Playtalk...

http://jinworld.tistory.com/ 블로그에서 복사해왔습니다.
이래도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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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톡 써보았습니다. 의외로 잼있던데요

올블로그에 와보았더니 플레이톡이 인기태그로 되있었다. 먼가해서 봤더니 한줄 블로그서비스 라는 서비스하는 곳이였다. 포스팅과는 다르게 간단하게 댓글같이 한두줄로 글을 올리는 식인데  - 블로그와 같이 정형화되면서, 자유롭게 표현가능한 플랫폼에  - 싸이월드의 방명록같이 인맥간의 간단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 공개채팅방같이 모르는 사람과 손쉽게 할수 있는 대화가 합쳐진 서비스라고 할수 있겠다. 말하자면 블로그와 싸이월드같은 인맥기반 커뮤니티의 틈새를 노린  신선한 서비스인것 같다.   비슷한 서비스로 me2day가 있지만, 초대권이 있어야 가입가능한 폐쇄구조라 가입조차힘들다. └ 첫화면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다. └ 내 플레이톡 공간이며, 내 글이나 댓글을 확인할수 있다. └  플레이톡의 가장 큰 재미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곳인 라운지이다.      여기서는 각 회원들이 쓰는 글이 다 리스트되고,      모르는 사람의 글이라도 댓글이 가능하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조금만 하게되면 라운지에서 무의식적으로 F5 만 연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톡이나 Me2day같은 서비스는 처음에 접하기도 쉽고 빠지기도 쉽지만 "어느 일정수준이 되면 흥미를 잃기 쉬운 서비스" 인것 같다. 디씨갤러리에서 댓글놀이하다가 어느순간 무상함을 느끼고 흥미를 잃는 패턴이라고 할까...... 앞으로 계속 유저들의 흥미를 유지하기 위해선 [내가 단 댓글의 댓글 보기기능]  같이 인맥관련기능을 강화하거나 외부 API를  지원해 플레이톡에 쓴 글을 다른방면으로 활용할수  있게 해주는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 같다. 아직 서비스 초기이고 이정도의 관심과 흥미유발도만 봐도 합격점을 주고 싶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