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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성경)

만나 - 앞날을 염려말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by 돌까루 2008. 3. 6.
출 16: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출 16: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출 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 1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출 16: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출 16: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출 16: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출 16: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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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거두든 적게 거두든 만나는 오멜로 되었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착오가 있을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님께서 조정하여 주신다.
사람은 만나를 거두는 일만 하면 된다.
오멜로 된 만나를 아침까지 두었다는 것은 그날 먹을 양식을 다 먹지 않고 남겨두었다는 말이 된다.
내일을 걱정하여 남겨놓은 것이 결국은 먹지 못하게 되었다.
먹지 모하는 것 뿐 아니라, 벌레와 냄새를 덤(?)으로 얻었다.
내일을 염려하여 하나님께서 하신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것을 얻게 된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순종을 하는 것이다.